아이건강1 중학생 두통으로 소아 신경과 방문, 검사 과정 후기 지난 월요일에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 소아신경과를 다녀왔습니다. 둘째가 초등학교 5학년 무렵부터 머리가 아프다는 말을 자주 했었어요. 가까운 병원에 가서 검사도 해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했지만 특별한 이유는 없었죠. 여러 차례 머리가 아팠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MRI 촬영까지 했었어요. 다행히도 5학년때 촬영한 MRI에서 특별한 문제는 없었어요. 1.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된 두통증상두통이라는 건 본인은 불편하고 심각한데, 주변에서는 아프다는 것을 인지하기 어려운 증상이기도 합니다. 저도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니 걱정은 되지만 어떻게 해줘야 할지 감이 안 오더라고요. 제가 병원에 근무하고 있으니, 많이 아파서 학교를 못 가는 날에는 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진료를 받고, 검사도.. 여행,맛집 2025. 1. 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