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성지음1 매일 우울하다고 말하는 사춘기 딸을 이해하기 위한 책 저는 배움에 대한 욕구가 많은 편인 거 같습니다.마음에 드는 책을 보면 그렇게 결제부터 하게 되더라고요~^^사놓고 읽은 책은 아마 10%도 안될거 같은데 말이죠.이것도 어찌보면 소비습관인 거 같아요.그래서 요즘은 있는 책부터 읽고 사자고 스스로 많이 자제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한번 읽어봐야겠다 생각하고 구입하는 책이 있습니다.바로 중1, 중3 사춘기 딸들을 이해하기 위한 책이죠.최근에도 둘째딸은 매일 엄마랑 전화통화하면 우울하다는 말을 달고 살기 일쑤였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yes24에서 알림 문자가 왔는데요.제목이 너무 와닿아서 내용을 살펴봤어요. 1. '사춘기라 그런 게 아니라 우울해서 그런 거예요' 작가님첫 번째로 신뢰가 갔던 것은 작가님의 프로필이었어요. 양곤성 선생님이시고요. 서.. 일상다반사 2024. 12. 21. 더보기 ›› 이전 1 다음